스포츠정보
  • 하이라이트
  • 스포츠분석
  • 와이즈분석
  • 라인업
  • 결장자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외국인 우완 엘빈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워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4승 5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SSG전에서는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비록 솔로 홈런 두 방을 허용한 점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만족스러웠다. 다만 최근 성적을 살펴보면 홈보다 원정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NC를 상대로 홈에서 4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던 기억이 있다는 점은 부담 요소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라일리와 NC 불펜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노진혁의 동점 솔로 홈런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롯데 타선은 많은 점수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불펜은 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는데, 실점 과정에서 나온 수비 실책이 아쉬움을 남겼다.

NC 다이노스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테일러는 현재 5승 4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 중이며, 최근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시즌 초반보다 훨씬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롯데를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8실점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현재의 컨디션은 당시와 비교해 확연히 좋아진 모습이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과 김원중을 상대로 김형준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2득점에 그쳤다. 주말 시리즈 후반부터 이어진 타격 침체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며, 특히 하위 타선의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공격 흐름이 자주 끊기고 있다. 불펜 역시 또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 계투진 문제는 여전히 NC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힌다.

종합 분석

이번 경기 역시 불펜 대결로 흘러간다면 롯데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선발 맞대결만 놓고 보면 상황이 다르다. 로드리게스는 홈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고, NC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많지 않다. 반면 테일러는 최근 들어 투구 밸런스를 회복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경기 후반 불펜 변수는 존재하지만, 선발 경쟁력과 최근 컨디션을 고려하면 NC가 조금 더 나은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픽 >>  NC 승,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