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보
  • 하이라이트
  • 스포츠분석
  • 와이즈분석
  • 라인업
  • 결장자

한신 타이거즈

한신은 선발로 사이키 히로토(5승 3패, 평균자책점 3.69)를 내세워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사이키는 지난 9일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서 3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특히 피홈런 3개를 기록하며 돔구장 원정 약점이 다시 드러난 모습이었다. 다만 코시엔 홈 경기에서는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왔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쿠리 아렌을 상대로 2점밖에 뽑아내지 못했고, 이후 오릭스 불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최근 득점권 집중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고민거리다. 불펜 역시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세이부 라이온즈

세이부는 타케우치 나츠키(4승 2패, 평균자책점 2.96)를 선발로 예고했다. 타케우치는 9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허용한 3점 모두 홈런으로 나온 점이 아쉬웠다. 교류전 기간 동안 꾸준히 좋은 투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야외구장 야간 경기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점이 기대 요소다. 그러나 세이부 타선은 최근 흐름이 다소 주춤하다. 직전 경기에서도 이시이의 솔로포로 올린 1점이 전부였을 정도로 공격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마저 타선이 침묵한다면 교류전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불펜은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고, 카이노 역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 분석

이번 경기는 교류전 우승 향방이 걸린 중요한 승부다. 세이부가 승리하면 교류전 정상에 오르지만, 패할 경우 우승 트로피는 소프트뱅크에게 돌아간다. 한신 입장에서도 홈구장에서 상대의 우승 장면을 지켜보는 상황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무엇보다 사이키는 홈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다. 타케우치 역시 야외구장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코시엔에서 치르는 첫 공식전이라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여러 요소를 종합하면 한신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추천 픽 >>  한신 승,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