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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은 4-3-3 구조에서 좌우 폭과 중앙 점유를 동시에 가져가는 팀이다.

포백 위에 3미들을 세워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앞을 계속 흔든다.

핵심은 폭을 벌려 놓고 중앙을 무너뜨리는 구조다.

미켈 오야르사발 은 최전방에 서 있어도 고정형 9번이 아니다.

한 발 내려와 연결 고리를 만들고, 다시 문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매우 영리하다.

센터백이 따라 나오면 뒤 공간이 열리고 따라 나오지 않으면 박스 

앞에서 전진 패스를 받아 다음 장면을 설계한다.

니코 윌리엄스 는 단순 윙어가 아니다.

1대1 돌파와 안쪽 침투를 번갈아 사용한다.

특히 상대 윙백과 스리백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 스피드로 먼저 침투하고 

컷백 각을 만드는 장면이 가장 위협적이다.

페드리 는 박스 앞에서 템포를 조절하는 플레이메이커다.

짧은 패스를 두세 번만 섞어도 어디가 비는지 먼저 읽는다.

그리고 그 공간으로 직접 침투하거나 전진 패스를 찔러 넣는다.

이 세 자원이 한 줄로 연결될 때 하프스페이스와 패널티박스 

정면에서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결국 스페인은 폭으로 벌리고 중앙에서 짧게 무너뜨리는 팀이다.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3-1-4-2 구조다.

쓰리백 + 원볼란치 위에 전방 피지컬을 세운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는 최전방에서 등을 지고 버티는 힘과 제공권이 확실하다.

박스 안 투입이 되면 언제든 위협적이다.

필립 코스티치 는 왼쪽에서 폭을 넓히고 전진성을 더한다.

크로스와 전개 가속을 동시에 만든다.

사샤 루키치 는 중원에서 방향 전환과 1차 차단을 맡는다.

활동량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박스 주변 대응이다.

세르비아는 짧은 패스 플레이에 대한 간격 유지가 흔들린다.

콤팩트한 2대1 원투패스가 들어오는 순간 원볼란치 앞 공간과 스리백 사이가 동시에 흔들린다.

윙백 복귀가 늦으면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정면을 동시에 내준다.

결국 전방 강점은 분명하지만 박스 앞 대응 구조는 부담이 크다.

최종 분석

이번 경기는 점유율 싸움이 아니다.

박스 앞 짧은 패스 대응 능력이 핵심이다.

오야르사발이 센터백을 끌어내고 페드리가 템포를 조절하며 

니코 윌리엄스가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면 세르비아 수비는 기준점을 잃기 쉽다.

원볼란치가 앞으로 끌려 나오고 스리백이 한 걸음 물러서는 순간 박스 앞 정면이 열린다.

세르비아도 미트로비치의 높이로 맞불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원투 움직임을 버티는 쪽이 훨씬 어렵다.

전술 상성상 스페인이 중앙에서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우세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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