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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4일 13:00 [일본 NPB] 니혼햄 vs 치바 롯데 분석
니혼햄 파이터스
니혼햄은 선발 카토 타카유키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카토는 6승 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며, 최근 6월 10일 요코하마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교류전 기간 내내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줬고, 특히 치바 롯데를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도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홈 경기에서 다소 기복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안정감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히로이케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득점을 올렸다. 최근 홈에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동력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기타야마의 완봉승 덕분에 불펜을 전혀 소모하지 않은 것도 큰 이점이다.
치바 롯데 마린스
치바 롯데는 카와무라 토키토가 오랜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카와무라는 4월 10일 세이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2군으로 내려갔으며, 퓨처스리그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즌 첫 등판 당시 구속이 지난해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타선은 전날 기타야마에게 철저히 막히며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최근 홈에서 보여준 공격 흐름을 원정에서는 전혀 이어가지 못했고, 단 3개의 안타에 그친 빈약한 공격력은 우려를 낳고 있다. 불펜 역시 2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했고, 최근 좌완 계투진의 안정감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다.
최종 분석
종합적으로 보면 치바 롯데의 타격 부진이 단순한 하루짜리 현상으로 끝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카토는 롯데 타선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유형의 투수다. 카와무라가 지난해 닛폰햄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적은 있지만, 반대로 3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경험도 있다. 최근 불펜 안정감까지 고려하면 전력 균형은 닛폰햄 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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